딸기 세마리와 바이오 세마리, 그리고 선물로 주신 인디 두마리
총 8마리가 우리집으로 왔네요. 그 중에서 제일 작은 바이오? 님께서 좀...
그 밖에 7마리는 팔팔~ 펄펄~ 합니다.
일단 한자 유리어항에 돌과 섬유로 보금자리를 꾸미고 물과 염수, 함께 넣어주신
소라게 전용 젤리를 주었더니, 아직은 먹지는 않네요...
물은 좀 마시는 듯...
어둡게 해서 며칠 적응기간을 갖으면서 유심히 살펴 봐야겠지요.
아무튼 정겨운 식구가 생겨서 즐겁네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라 하고요^^
그런데...
핫팩이 사진보다...^^;;;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따듯하다고 볼 수도 없고요.
아직은 날이 많이 차지 않으니 적은 것으로 넣어 주셨나본데, 그래도 넘 안뜨듯...
하지만 소라게들이 씩씩하게 1박 2일의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와주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단, 이놈들과 친해지고 여러가지 정보도 더 얻고, 경험도 쌓으면서
두자, 세자 어항까지 늘려 보려고 하는데... 잘 될지^^
인디크랩과 인연 맺었으니, 앞으로 계속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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