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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라게와 크랩은 적응기간이 필요해요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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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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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78

 

 

 

Post Purchase Stress

 

적응기간은 환경의 변화에 대처하는 대사기능, 호르몬 생성 등으로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기간입니다.

 

 

먼 나라에서 낯선 기후 환경인 우리나라에 와서 적응하는것, 그리고 개개인 사육자가 제공한 환경에 적응하는 것.

생각외로 쉽게 극복하기도 하고 반면 안타깝게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부분은 인지하고 입양을 하셔야 합니다.

 

소라게들이 힘들어 하는 시기가 적응기간(PPS)과 탈피입니다.
적응기간은 탈피만큼이나 중요하답니다.

 

소라게는 새로운 환경에(물, 음식, 공간)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소라게마다 다르지만 입양 첫날부터 적응을 무난하게 하는 소라게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품종에 따라, 또는 같은 종에서도 개체별 성격에 따라서도 기본적으로 차이납니다.
이 기간을 잘 견뎌야만 건강한 친구가 된답니다.

 

적응기간동안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방법도 개체마다 다릅니다.

처음에 잘 돌아다니며 활동적이라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 것은 아닙니다.

급격한 변화에 오히려 안절부절못하며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황이 사육자 눈에는 활발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안움직이다가 다음날부터 서서히 잘 움직이는 소라게가 있는 반면,

첫날은 활발하다가 서서히 움직임이 줄어들며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폐사에 이르는 경우도 있고,

바로 탈피를 준비하러 버로우를(바닥재 깊숙히 들어가는것) 하기도 합니다.

 

사육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적정 온습도 환경, 신선한 해수와 담수, 숨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적응기간 동안은 만지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먹이 안 먹는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탈피 준비하느라 들어간 경우도 생각을 해야 하는지라 보통 입양 후 한달내 바닥재 뒤적임은 최소화하거나 주의하셔야 합니다.


적응기간을 회복하지 못한 소라게는 결국,

탈수에 의한 아가미 손상 등으로 급박하게든 서서히든 폐사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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