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사용후기

사용후기

사용후기 게시판입니다. AS관련은 고객센터로 전화주세요.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실사진 분양이라 좋네요. ^^
작성자 김병희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4-08-29 07:54:5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60

밤에 불 끄고 찍은겁니다. 자연광이나 비슷한 수준의 밝기에서는 색이 더 선명해지더라구요. ㅎ


전에 키우던 애가 사육장과 집을 탈출하고 도망가는 바람에 젤리가 많이 남아서 필요없다니까

사장님께서 센스를 발휘해서 코코 바닥재를 보내주셨더군요. ㅎㅎ 덕분에 따로 넣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


오늘은 해수염 벌컥벌컥 마시고 등산하고 견과류 먹고 땅파고 ㅋㅋ


근데 힘이 되게 세더라구요. 자기 몸보다 훨씬 큰 나무 장난감을 밀쳐내서 깜짝 놀랐습니다.


몸집도 전에 탈출한 애 등딱지만한데 힘은 장사. ㄷㄷ;


여기저기서 힘이 정말 세다길래

'힘이 세봤자 집게가 얼마나 세려고? ㅋ'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본의 아니게 힘겨루기를 하게 됐는데 들어올리는 힘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약 8~10kg의 압력으로 꾹 눌렀는데 버티더라구요 ㄷㄷ


뒷걸음질 치는 속도도 엄청 빨라서 오늘 여러모로 많이 놀랐습니다.


아무쪼록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며 글 읽고 계시는 다른 분들께서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탈출한 녀석은 아무래도 동네 근처 수족관에 가서 다른 사람한테 팔린 듯 합니다.


수소문 해보니까 수족관 주인 아저씨가 말 더듬으면서 시선을 자꾸 피하더라구요. 증거가 없으니 뭐라 할 수는 없고..


덩치도 크고 먹성도 참 좋은 녀석이었는데.. 그래도 밖에서 싸늘하게 죽을 염려는 사라진 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사람들이 거미로 착각하고 돌 집어 던지고 밟아 죽이고 그럴까봐 걱정했거든요 ㅠㅠ



참고로 창문 방충망 찢고 도망갔어요.. 딱 몸집만큼 구멍이 나있더군요.

단단한 대나무도 쉽게 부쉬는데 방충망 정도는 종이 찢듯이 합니다.


거기가 밖으로 통하는 문인지는 또 어떻게 알았는지... 아무튼 다른 분들도 조심하시길.

첨부파일 20140827_140725.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3 루비140829(등갑5.5cm) 실사진 분양이라 좋네요. ^^ HIT파일첨부 김병희 2014-08-29 1560


TODAY'S
ITEMS

  • 버튼
 


  • 공지사항
  • 문의하기
  • 상품후기
  • 고객센터
  • 마이쇼핑
  • 배송조회
  • 주문조회
  • 장바구니
  • 관심상품
  • 최근본상품
  • 적립금
  • 내게시물